대우산업개발이 도내 소재한 57개 장애인거주시설에 마스크 20만 장(5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충남도는 22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박승준 대우산업개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했다.도는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57개 장애인 거주 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기부 활동을 실천한 대우산업개발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2일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의 지명으로 '자치분권_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김 교육감은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을 충남교육청이 선도하겠습니다”라는 의지를 표현하며 팻말을 들었다. ​그는 “자치와 분권을 향한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소망을 담아 지방자치, 교육자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이재범 충남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지명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제 도입

광주은행이 지난 12일 조선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과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광주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예금보험공사와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가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KDIC 200℃)'을 21일부터 이틀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예보 임삼섭 노조위원장과 위성백 사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예보)[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씨티은행이 지난 19일 '2021년 글로벌 시장 전망' 세미나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세무와 경제 이슈 등 심도 있는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사진은 (왼쪽부터)씨티은행 투자자문부 이민구 부장과 박금배 부장이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씨티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증장애인 생산품구매 우수부서 선정에 따른 포상금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문화에 동참했다.19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허재영 총장은 대학 총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에게 중증장애인 생산품구매 우수부서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허재영 총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인해 나눔 문화도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뛰어 주시는 적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도 기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

광주은행이 지난 12일 임기를 마친 정병석 전 전남대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과 학문공동체 구현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정병석 전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진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정병석 전 전남대 총장(왼쪽)과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광주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을 계기로 펼쳐질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김명선 의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김 의장은 자신의 누리소통망(페이스북)을 통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75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부활했다”며 “주민 중심 지방자치로 도민

광주은행이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청에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2500만원 상당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응원꾸러미는 △건강식품 △간식 △즉석식품 △핫팩 △ 핸드크림 등 총 16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전달된 응원꾸러미를 광주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왼쪽부터)박흥석 대한적립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광주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광주은행이 전남도청에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25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응원꾸러미에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과 핫팩, 핸드크림 등 총 16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응원꾸러미는 전남도청을 통해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 두 번째부터)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광주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13일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알리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양승조 지사는 이날 ‘주민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작성해 누리소통망(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했다.양 지사가 지명한 다음 주자는 허태정 대전시장,

전국카페사장연합회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저녁 9시까지는 카페 홀 영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커피가 기호식품일지 모르나 자신들에게는 생존권 자체라며, 홀 영업을 할 수 있게 해주면 인원 제한과 시간 제한,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했다. (사진=천동환 기자)[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헌혈 기피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충남도 공직자들이 ‘따끔한 나눔’에 앞장서고 나섰다.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은 12일 도청 광장인 백제몰에서 열린 헌혈 행사에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양 지사는 “지난 6일 기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보유한 혈액은 지역 내에서 4.6일 간 공급할 수 있는 양에 불과하다”며 “혈액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절실하다”면서 천안과 아

12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현대서산농장의 통일소 후손들이 힘차게 고개를 들고 판문점을 다시 넘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충남도의회 최훈 의원(사진)이 11일 새벽부터 충남도청사 앞에서 ‘공주시에 혁신도시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주장하며 무기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이번 최 의원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주유치 1인 시위’에는 임달희 공주시의원이 함께하면서 현재 공주 지역의 위기감을 대변했다.최 의원은 “추운 날씨보다 쇄락해가는 공주시의 현실이 더 가슴 아프다”면서 “도 집행부의 공공기관 공주시 이전이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계획이 있을때까지 임달희 공주시의원과 함께 무기한 1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천안에 있는 행복드림요양원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이은미 원장과 나서고 있다.[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브랜드 ‘위블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위블로 전시는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테마로 전개된다.전시에서는 △젬스톤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컬렉션 △혁신적인 투명 소재의 사파이어 컬렉션 △화이트 여성 시계 컬렉션 등 총 3가지 라인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대표상품은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로 309개 컬러 젬스톤이 세팅되어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 듯한 컬러감이 특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위치한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를 지난 8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그랜드 조선은 ‘즐거움의 여정’이란 브랜드 슬로건 아래 선제적이고 따뜻한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호텔의 감동을 선사하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새로운 특급호텔 브랜드다.이번 그랜드 조선 제주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그랜드 조선 부산에 이은 그랜드 조선의 두 번째 호텔 사업장이다.그랜드 조선 제주는 새롭게 신축한 힐스위트 50실을 포함해 총 27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를 1개 118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미국산 오렌지는 매년 1~5월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수입과일 대표 품목이다.올해는 특히 오렌지 주요산지인 캘리포니아 지역의 기후 조건이 좋아 당도 높은 오렌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하된 오렌지 초기물량 20톤을 수입했으며, 지속적으로 물량을 늘려 제철의 신선한 오렌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신아일보]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