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24일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행복상자' 60세트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상자는 국내 농산물을 포함해 10여개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왼쪽부터)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백종설 수해 이재민, 이진이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보)[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사회적기업과 저소득층, 사회복지기관·시설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충남도는 24일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가 송재섭 한국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으로부터 ‘일석삼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도는 이번에 기부 받은 성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 구매에 활용할 계획이다.또 구매한 물품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기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일석삼조란 도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국내 최초·최대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환경공단, 롯데 아쿠아리움 등 6개 기관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해양보호구역 관리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해양보호구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공동 협력 △해양생물 및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등 상호지원 △해양생태관광 마케팅 등 대

KB캐피탈이 23일 서울시 서초구 KB캐피탈 본사에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한가위 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왼쪽)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관심이 더 필요해진 가정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금번 나눔 활동이 어려운 환경의 조손 가정들에 작은 보탬이나마 추석 명절의 즐거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황 대표이사와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가 '한가위 성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 중인 모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이강이 봉사단과 원주시 나눔봉사단, 강릉원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봉사단원 등 60여명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빨래 봉사와 주택위생환경 개선 활동 등을 진행했다. (사진=건보공단)[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첫 번째 사진 오른쪽 세 번째부터)이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에게 금융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23일 부산시 연제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남궁 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이 23일 부산 자유시장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이날 캠코와 기술보증기금의 안전전문가들은 부산 범일동 자유시장 입주 상인들에게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500여개를 지원했으며, 부산진소방서와 함께 노후점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는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캠코)[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보람상조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정 나누기' 행사를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은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전통한과를 전달했다. (사진=보람상조)[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도청 집무실에서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으로부터 추석 명절 지원금 7억 880만 원을 전달 받았다.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이번 명절 지원금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수해 이재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이번 명절 지원금을 추석 연휴 전날인 30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수재의연금 지급 대상 1333가구에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수해 이재민 1331가구에는 온누리상품권 55만 원을, 사망자 유가족 2가구에는 현금 300만 원을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박원덕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첫 번째)이 지난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한 사회복지시설 대표초청,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날 노동조합과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신아일보] 임은빈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2일 박세규 기보 감사와 기보 본사 직원들이 부산시 부산진구 매실보육원을 방문해 '꿈키움 책도시락' 도서와 건강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보 임직원들은 물품 전달식을 가진 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건물 내·외부 방역과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박진숙 매실보육원 이사장과 이영재 매실보육원장이 이날 전달식 도중 기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보)[신아일보] 최지혜 기자

문성유 캠코 사장이 22일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 현장 간담회'를 위해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미프렉시블을 방문했다. (사진=캠코)[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산업은행이 추석을 맞아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4곳을 방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간식상자를 전달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산업은행 직원들이 이날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 중인 모습. (사진=산업은행)[신아일보] 최지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충남지방경찰청을 찾아 경찰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지난 7∼8월 도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수해 복구활동에 나선 경찰과 군인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지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수해 복구 지원에 동참해주신 경찰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치안 유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는 지난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김태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사장(왼쪽)과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지난 21일 부산시 남구 HUG 본사에서 '경력 보유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 중이다. HUG는 이날 후원금 1억원을 일자리 창출 사업 협력 기관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 전달했다. (사진=HUG)[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경북 경주시 동천동 350번지 일원에 소재한 숭신전(崇信殿)은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신라 제4대왕 탈해왕의 제전(祭殿)으로서 1992년 7월 18일 경상북도문화재 제255호로 지정되었다.숭신전은 ‘경주 표암’, ‘석탈해왕릉’과 연결되어있는 하나의 문화재 구역이다.석탈해왕릉의 앞뜰이기도 한 숭신전 뒷 담벽에 가설건축물이 세워져 있고, 경주 표암, 석탈해왕릉 경역정비사업 부산물로 보이는 깍은 잔디와 나뭇가지 등의 임목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다.[신아일보] 최상대 기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추석 대목을 앞둔 21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주요 수산물 수급과 물가동향을 점검했다.수협에 따르면 이날 임 회장은 노량진수산 박세형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임 회장은 이어 노량진 수산물 판매장을 돌아보며 조기와 고등어, 갈치를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임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국내산 수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충남도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추석맞이 수산물 행복장터’를 운영한 결과, 풍성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키조개 △바다장어 △감태 △흰다리새우 등 4개 수산 업체가 참여해 고품질 수산물을 시장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판촉전 결과, 4개 업체의 현장 판매 규모는 2000만 원으로 집계됐다.[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경북 경주시 동천동 507-7번지에 소재한 경상북도 기념물 제 54호 ‘경주 표암(慶州瓢巖)’의 안내판이 글씨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지워져 방치되고 있다.[신아일보] 최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