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3월까지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8개 점포와 충청점 식품관에서 전라남도 여수에서 직송된 ‘새조개 살’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새조개는 수확량이 많지 않아 고가에 판매되는 명품 조개로서, 껍질이 새의 부리 모양을 닮아 이름이 붙여졌다. 감칠 맛이 특징으로, 특히 제철인 1~3월엔 살이 통통하게 올라 도톰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일반 가정에선 조개 껍질을 벗기는 게 까다롭기 때문에 살만 발라서 판매하며, 집에서 바로 샤브샤브 또는 숙회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1킬로그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7일 강원지역 택시기사와 이·미용 업종 종사자들에게 방역물품 기부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지역 법인·개인 택시기사와 이·미용업 종사자들을 위한 방역마스크 13만장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부터)김진수 강원도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전세경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원주시지부장, 김미섭 대한미용사회 원주시지부장, 홍기종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근 건보공단 총무상임이사, 신동윤 한국이용사회

애경산업은 지난 6일 마포구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놀이키트’를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애경산업은 놀이키트에 포함된 자사 제품과 놀이키트 제작비 등을 포함한 총 6000만원을 지원했다. 놀이키트에는 애경산업 제품 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미니블럭, 과학놀이 에어로켓, 발목줄넘기 등이 포함됐다.애경산업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서 기획한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인 ‘놀이찾아 학교가는길’에 참여하고 이번 지원을 결

새만금개발청은 6일 양충모 청장(왼쪽 첫 번째)이 전북 군산시 신시배수갑문을 찾아 새만금 방조제 배수갑문 확대 운영에 따른 안전실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새만금청과 농어촌공사의 긴밀한 협력과 함께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새만금청의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새만금개발청)[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광주은행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 비상대비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국가 및 지역사회 비상·재난 대비 능력 증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과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2020년 비상대비분야 대통령 기관 표창 전수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광주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시장·군수와 신년 인사를 나누고, 도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접고,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섰다”면서 “현안 해결에 집중하면서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2021년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첫 영업을 시작하기 전 디지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인사회에서는 씨티은행 유명순 행장과 임원의 새해 덕담과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이 공유됐다. (사진=씨티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2일 새해 첫 일정으로 예산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은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겨울 방한의류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탑텐은 최근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내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지원했다고 설명했다.기증한 방한의류는 현장의 활동성과 보온성을 고려해 탑텐의 ‘리얼라이트구스’ 시리즈 중 하나인 베스트(VEST) 아이템으로,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롯데마트는 2021년 소의 해를 기념해 다양한 소고기를 1월6일까지 전 점에서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롯데마트는 우선 청정지역 지리산 일대에서 사육해 2017~2019년 3년 연속 명품인증에 빛나는 ‘지리산 명품 순牛한한우’와 2019년 대통령상 수상의 ‘강원한우’ 전 품목을 L.POINT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한다.또 ​떡국용 1등급 한우 국거리(100g, 냉장)를 비회원가 5600원, L.POINT 회원가 3920원에 각각 내놓는다.

광주은행이 지난 22일 광주지방검찰청에서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범죄 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왼쪽부터)이은열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고병일 광주은행 부행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여환섭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광주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전북은행이 지난 29일 임직원 급여 1%를 모아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사랑 한가득 간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사랑 한가득 간식상자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영양 불균형 문제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영양 간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간식상자는 △두유 △누룽지 △잔치국수 △사골곰탕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왼쪽부터)김경진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과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 김선호 전북은행 부행장과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

금성백조가 29일 대전시 중구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구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정대식 금성백조주택 사장(왼쪽)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자그마한 마음이지만 우리 중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정대식 사장과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사진=금성백조)[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29일 오전 서울연탄은행에 연탄나눔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기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2011년부터 10년째 새해 첫 업무로 진행하던 연탄과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 대신해 이뤄졌다.연탄나눔기금 3억원은 연탄 37만장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으로, 서울시내 소외계층 1300여 가구에 300장(약 2개월치)씩 전달될 예정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서울연탄은행에 연탄나눔기금을 기부

전북은행이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은행 본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방한용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추천받아 연탄 2500장과 방한용품(방한복·담요·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사진은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왼쪽)와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전북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부동산 디벨로퍼 단체 '소사이어티'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혹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완식 소사이어티 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다"며 "잘 전달돼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인천시 연수구 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앞열 왼쪽부터)김완식 소사이어티 회장과 김창남 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소사이어티)

IBK기업은행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 노인과 아동 등 500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물꾸러미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과 겨울철 방한용품, 다과 등이 담겼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한파로 방역·방한용품이 절실한 시기여서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기업은행 직원(왼쪽)이 소외계층 노인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기업은행)[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 꽃지 해수욕장 해변이 연얀정비사업을 끝내고 친환경적으로 탈바꿈됐다.29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꽃지해수욕장은 연안정비 사업전까지 모래 침식이 가속화 되고 있었으나 2016년 3월부터 국비 약 234억원을 투입해 모래 양빈 27만㎥, 표사차단공 850m, 해안산책로 3.0km, 방풍림 조성 및 염색식물 식재 등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변신했다.[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28일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에 마련된 강서구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방한대(넥 워머) 50개와 핫팩 300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손창완 공항공사 사장(가운데). (사진=공항공사)[신아일보] 남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