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서울랜드 로봇점 입점을 위한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4월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랜드 로봇점 매장은 오픈 주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결함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주문 대기시간 동안 로봇이 치킨을 튀기는 모습을 관람하며 무료함을 달래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바른치킨 관계자는 “유동인구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서울랜드의 경우 음식 위생이 중요한데, 자동조리로봇 바른봇을 도입에 위생 걱정이 없는 바른 먹거리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바른치킨을 운영중인 (주)이루에프씨가 도

자가제빵 선명희피자가 최근 백혈병 어린이에게 피자를 간식으로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자가제빵 선명희피자에 따르면 박요찬 제주본부장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방문해 월 1회 피자간식을 후원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선명희피자 제주본부는 이번 협약에 앞서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실천과 더불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동위탁가정 등에 피자 간식을 제공해 왔다.선명희피작 관계자는 “사회 봉사활동을 가맹점주와 함께 꾸준하게 이어나가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의 운영사 ㈜외식인은 가맹점 매출 다각화 및 정기배송 디지털 전환을 위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푸딩‘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따.푸딩은 데이터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직장인의 점심시간에 Time Value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정기 사내식 도시락이나 뷔페(조식/중식/석식) 등을 서비스한다. 식단 큐레이션, 온타임 배송 및 비대면 수거서비스도 제공한다.아울러 사내행사, 워크샵, 컨퍼런스 등의 이벤트에 필요한 일체의 F&B서비스도 푸딩의 서비

BBQ치킨을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 들어서만 치킨 1600마리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와 패밀리(가맹점)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가맹점)가 치킨을 직접 조리해 치킨을 전달한다.BBQ는 지난 18일 안산사동감골점 패밀리와 함께 안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20마리를 기부했다. 안산사동감골점은 매장을 오픈한 지난 4월부터 1

하림이 ‘더미식’ 브랜드를 앞세워 이번엔 비빔면 시장에 도전했다.하림은 전국 비빔면 맛집의 레시피를 연구해 만든 ‘The 미식(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더미식 비빔면은 10종의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을 표현한 제품이다. 비법 양념장의 경우 육수와 붉은 고추, 동치미 국물로 만든 베이스에 자두, 매실, 사과, 배 등 과일 4종과 마늘, 양파, 생각, 무, 대파, 청양고추 등 채소 6종까지 총 10종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했다

아이배냇의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이 유아식 신메뉴 36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주찬(단백질 원료가 주원료로 사용된 반찬, 소스 또는 일품류) △부찬(야채가 주원료로 사용된 밑반찬 혹은 소스류) △이색 세계요리 △K푸드 △시그니처 스프 △고기 요리 등 36종의 반찬과 국으로 구성됐다. 이들 메뉴는 정기식단 주문은 물론 수령일 선택도 가능하다. 또 기존의 유아식·국, 유아식·국·반찬 정기식단 주문 고객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메뉴로

bhc그룹이 앞으로 5년간 연간 550톤(t)의 함평 양파를 수매하면서 지역농가 판로를 지원한다.bhc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전라남도 함평군과 농산물 유통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16일 함평군청에서 열린 MOU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임금옥 bhc그릅 대표, 금석헌 해성푸드원 대표, 고인수 호남청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hc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연간 550t 규모의 함평 양파를 제공받기로 했다. 양

제과기업 오리온과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컬래버레이션(협업) 이벤트를 전개한다.오리온은 이달 26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엑스트라(EX) 사이즈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신제품 ‘마리비스킷’를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리비스킷은 19세기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푸드 비스킷을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이다. 진한 밀크 풍미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오리온이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준비한 마리비스킷 물량은 총 14만봉이다

농심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청년수미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귀농 청년이 재배한 감자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돕는다. 19일 농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앞서 17일 서울 양재동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2023 청년수미 프로그램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청년수미는 농심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멘토·

동서그룹 오너 2세인 김석수 전 동서식품 감사가 5년 만에 이 회사 회장으로 복귀했다. 이와 함께 10년 만에 김광수 신임 사장 체제로 바뀌면서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앞서 16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김석수 전 감사를 등기이사 회장에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김 전 감사는 지난 2018년 회장직에서 물러났으나 5년 만에 회장으로 ‘컴백’했다.김 회장은 동서그룹 창업주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2002년 동서식품 기획마케팅 부사장을 거쳐 2008년 회장 직에 오른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성신여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2011년 첫 선을 보인 탐앤탐스 성신여대점은 성신여대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매장이다. 그간 대학상권 특성상 그룹 스터디, 개인 업무 진행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춰 인기가 많았다.성신여대점의 이번 리뉴얼은 지난 12년간 사랑받았던 고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매장 사용의 편리함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인테리어는 그레이 계열의 모노톤을 메인으로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고 메탈릭 소재의 가구로 포인트를 줘 강렬함을 표현했다. 또한 구조적으로 내부

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을 운영중인 (주)외식인이 FC다움의 활용법과 노하우를 담은 활용백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외식인 관계자는 “정기적인 FC다움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 공유를 통해 브랜드를 운영중인 가맹본부가 최적합된 사례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활용백서가 필요한 가맹본부는 FC다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외식인에 따르면 활용백서에는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조강훈 대표의 저널과 이미 FC다움이 적용된 3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활용법과 꿀팁 노하우가 게

삼양식품 계열의 아시아 최대 유기 초지 목장인 삼양목장이 봄과 여름을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셉츠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삼양목장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각기 다른 테마로 축제를 진행한다.우선 5월에 열리는 ‘가정의 달’ 페스티벌은 어린이 무료입장을 비롯해 선생님에 대한 사연 응모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는 ‘풀파도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에서는 풀썰매 타기, 지렁이 잡기 대회, 에코 트래킹 등 삼양목장의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최근 '네고왕' 이벤트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전 브랜드 대상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롯데GRS는 앞서 16일 롯데리아의 '네고왕 시즌5-햄버거 편'이 공개된 가운데, 자사 통합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 리뉴얼을 기념해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용객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기존 롯데잇츠 앱 가입 회원에게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네고왕 팩(불고기버거·치킨너겟&midd

풀무원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17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풀무원 앞서 17일 콘래드 서울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제20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올스타(All Star)’ 30개 기업에 1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풀무원은 이번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442.71점을 얻어 17년 연속 상위 3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04년 첫

제너시스BBQ그룹은 올 상반기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치킨대학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1000마리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며 ‘착한 기부’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51명의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 입소한 후 프랜차이즈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위한 가맹사업법, 산업안전법, BBQ 마케팅, 매출 및 손익관리 등 입문교육을 시작했다.이와 함께 수차례 실습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조리한 치킨 1000마리를 소외이웃 전달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사용됐다. 실제 해당 치

카페 할리스가 서울 신촌 상권의 직영점 ‘신촌역점’을 오픈했다.17일 할리스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할리스 신촌역점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쇼핑시설이 밀집한 신촌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신촌역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할리스 상징인 ‘레드’ 컬러를 강조했다. 매장 규모는 231제곱미터(㎡, 약 70평), 총 86석의 다양한 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방문객에 맞춰 효율적인 자리 이용이 가능하도록 이동식 좌석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이 다가올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낸 덕분이다. 다만 내년 창사 100주년을 앞두고 국내 맥주 1위 탈환과 함께 ‘제로슈거(Zero Sugar·무가당)’ 소주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가 최대 과제로 떠오른다.◇복합위기 속 안정적 경영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최대 주류기업 하이트진로는 오는 24일 서울 서초 더케이 호텔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사내이

롯데제과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이하 K-EV100)’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롯데제과에 따르면, 시상은 앞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전기차 엑스포 ‘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 2023’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롯데제과는 K-EV100을 선언한 국내 332개 기업 중 상용부문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무공해차 전환 대수를 기록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환경부가 주관하는 K-EV100은 민간기업이 보유·임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