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3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17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시그니엘 부산은 2020년 개관 이후 파노라믹 오션뷰, 세계 정상급 셰프들의 컨설팅을 거친 레스토랑, 1:1 에스코트 체크인, 투숙객 전용 라운지 등의 최고급 서비스를 선보인 특급호텔이다. 시그니엘 부산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호캉스(호텔과 바캉스) 프로모션을 한다. 6월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주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1인 무료 조식에 웰컴 디저트(마카롱·초콜릿) 특전 등으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에서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기술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컬러 진단 알고리즘으로 얼굴 색상을 측정하면 로봇이 결과를 반영해 즉시 제품을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인의 피부 색상을 연구 및 설계한 150가지 색상에 2가지 제형(글로우·세미 매트)과 2가지 제품 타입(파운데이션·쿠션)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총 600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온라인 골프숍 ‘더카트골프’는 론칭 3주년을 맞아 캠페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더카트골프는 우선 깔롱골프와 온라인 골프 대회를 콘셉트로 한 ‘더카트/오픈(THE CART/OPEN)’ 캠페인을 펼친다. 깔롱골프는 일러스트 작업으로 가상 컨트리클럽(C.C.)을 제작했다. 메인 스폰서가 된 더카트골프 16개 입점 브랜드를 캐릭터로 등장시켜 라운딩하는 모습을 콘텐츠로 완성했다.3주년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더카트골프는 △명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스타일 커뮤니티 ‘다이버(diver)’를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SSF샵은 업계 최초로 패션 일기장 형식인 ‘패션 스타일로그’ 개념을 도입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히스토리를 정리·관리할 수 있다.기존 4개로 구분됐던 등급은 ‘딥 다이버(deep diver)’ 단일 등급으로 단순해졌다. 콘텐츠를 100개 이상 올리면 딥 다이버 등급이 된다. 딥

메디큐브·널디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피알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매출 1222억원, 영업이익 23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성장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흑자 전환했다.에이피알은 우선 전년 대비 93% 매출이 증가한 뷰티 부문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뷰티 디바이스인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올해 1분기에만 25만대 이상 팔렸다. 또 메디큐브 화장품 부문도 35% 매출이 늘었다. 에이프릴스킨 등

버드뷰 화해는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Inner-beauty)’ 정보탐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화해는 애플리케이션(앱) 홈화면에 이너뷰티 별도 탭을 신설해 △피부건강 △모발∙손톱건강 △소화∙위장건강 △체지방∙체중관리 △항산화관리 △면역∙피로관리 등 12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섭취 목적에 따라 제품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하다.현재 화해 앱에서 확인 가능한 이너뷰티 제품은 5000여개다. 제공 정보는 △용량 및 가격 △제품형태 △섭취방법 △건강기능식품 인증여부 △영양정보 △기능성이다. 특히 식품의약품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여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2023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지그재그는 가수 백예린, 유튜버 원지·해쭈, 모델 배유진, 배우 신예은, 아이브 리즈 등 각 분야 셀럽 6인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지그재그는 이들과 함께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말고 삶의 모든 방면에서 ‘나다움’을 찾길 바란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캠페인 영상에서 셀럽 6인은 다양한 인생에 대한 존중없이 평가하고 참견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알아서

마녀공장은 성년의 날(5월15일)을 맞아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캠페인의 취지는 아동 양육시설·위탁가정의 보호가 끝난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그들에 대한 인식개선이다.마녀공장은 고객들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년의 날 사용 가능한 전 품목 50퍼센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당일 공식몰 매출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 ‘자립준비청년 생활안정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마녀공장은 오는 22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2023)에 참가해 설화수 심포지엄(Skin Epigenetics – Sulwhasoo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1일 진행된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 R&I(기술연구원)센터는 피부 후성유전학(Skin Epigenetics)을 주제로 그 동안 이어온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김규한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박사는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후성유전학적 조절(Advanced epigenetic regul

토니모리는 연결재무재표 기준 올해 1분기에 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당기순이익도 2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2% 증가한 312억원으로 집계됐다.토니모리는 경영 효율화와 체질 개선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토니모리는 기존 로드숍 중심 사업 구조를 디지털과 글로벌 중심 사업구조로 개편했다. 이커머스, H&B(헬스앤뷰티), 홈쇼핑 등 유통채널 다각화로 매출 구조 변화 및 수익성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디지털·글로벌 부문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견인

골프존 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직영점 프로모션인 ‘같이가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GDR아카데미 ‘같이가요 프로모션’은 골프 시즌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와 함께 골프연습을 더 즐겁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모션 상품은 GDR아카데미 직영점 10개월 이용권과 골프레슨 24회로 구성된 패키지로, 정가 상품 대비 최대 2.5배 혜택이 적용됐다.특히 해당 패키지는 2인이 함께 구매해 반 씩 나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파주 대형카페 ‘브릭루즈’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협업을 진행한다.그동안 오디너리핏, 핑크버터, 톰스벌스데이 등 다양한 유명 카페와 협업을 선보인바 있다. MCM과 브릭루즈의 협업은 카페 내 MCM 제품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배치해 공간을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장 곳곳에 놓인 MCM 아이템은 고풍스러운 쿠션과 수트케이스를 비롯해 귀여운 동물인형, 향수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다.특히 동물 인형은 숲처럼 꾸며진

에이블씨엔씨는 연결재무재표 기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4.4% 증가한 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 증가한 63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에이블씨엔씨는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 재무구조가 개선됐고 매출 증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에이블씨엔씨는 2021년 김유진 대표 취임 이후 △자회사들과의 사업 결합 △고정비 절감 △재고 관리 건전성 개선 △유관 조직 통합 및 개편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을 펼쳤다.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꾸레쥬(Courrèges)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국내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꾸레쥬와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꾸레쥬가 국내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꾸레쥬는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쥬(André Courrèges)가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한 패션 하우스다. 오뜨 꾸뛰르(고급 맞춤복)가 패션을 주도하던 당시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혁명을 일으켰다.

코스맥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13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0.5% 신장하는 데 그쳤다.코스맥스는 중국시장 부진과 글로벌 원부자재 인플레이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국시장의 소비하락 여파가 2월까지 지속됐다.매출은 4033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증가했다.코스맥스는 색조 카테고리 중심의 국내 시장 회복과 일본 수출 제품 성장, 동남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효과라고 부연했다.[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한섬이 신명품 브랜드 발굴·유통망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무이·톰그레이하운드·폼 등 자체 편집숍을 강화한다.14일 한섬에 따르면, 무이(MUE)는 지난 4월부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활용해 영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에르뎀’의 2023 프리폴(Pre-Fall·간절기) 컬렉션을 국내 처음 선보였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미하라 야스히로’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도 올 하반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내 팝업으로 소개할

GS샵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의 새로운 형태 쿨셔츠 3종 외 쿨팬츠, 반팔니트, 레더슈즈 등 총 4가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벤시몽’은 유행을 타지않고 품질이 좋아 수십 년도 쓸 수 있는 ‘슬로 라이프’와 ‘패션보다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벤시몽은 다채로운 색감을 콘셉트로 신발, 의류, 가방, 소품, 악세사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40년 넘게 고객에게 사랑 받아 온 프랑스 패션 브랜드이다.GS샵은 21년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판타지월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 상품은 가상의 놀이공원인 ‘판타지월드’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으며 무지개색 컬러를 메인 컬러로, 산뜻한 하늘색 컬러를 배경 컬러로 채택해 독특한 감성의 상품으로 기획했고, 팬시용품, 파티용품, 나들이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이다.팬시용품은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로 마련했다. ‘판타지월드 복실복실 인형’은 독특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두 가지 사이즈, 세 개의 캐릭터로 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늘고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드래곤시티를 운영하는 서부T&D(티앤디)는 12일 2023년 1분기 사업보고서를 발표했다. 주 사업인 서울드래곤시티를 포함한 관광호텔업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153억5000만원보다 54.4% 늘었다. 또한 2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9억원 상당의 적자를 낸 바 있다. 서울드래곤시티의 1분기 실적 개선은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여행·관광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지난해 말 G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