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 처음으로 페이스트리(Pastry) 형태의 소금빵 냉동생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소금빵은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소금의 짭조름한 맛으로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서브큐는 이런 소금빵의 맛에 페이스트리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더하면 제품 경쟁력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페이스트리 소금빵 냉동생지는 여러 겹의 얇은 층과 결의 페이스트리 형태 반죽으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삼양사가 직접 배합한 가염버터가 통째로 들어간 점도 차별포인트다.

11번가가 협력 브랜드와 ‘슈팅배송’을 알리기 위한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으로 펼친다.18일 11번가에 따르면, 캠페인 명 ‘하루만에 팅받네!’는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슈팅배송으로 주문 다음날 빠르게 배송 받는다는 의미다.캠페인에는 그 동안 슈팅배송으로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면서 재구매율이 높았던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코카콜라 △켈로그 △애경 △동원 △대상 △농심 △매일유업 등 대표 브랜드 9곳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11번가는 또 각 브랜드 상품이 슈팅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슈퍼 앱(애플리케이션) 오늘의집은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하는 홈데코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최대 75% 할인하는 ‘홈스타일링 가이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기 홈데코 2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행사 테마는 △조명 △플라워/식물 △홈데코 등 3가지다.오늘의집은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홈스타일링 가이드'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최대 35% 할인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요기요에서는 월정액만 내면 배달비가 무제한 공짜다.요기요는 업계 처음으로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배달해주는 ‘요기패스X’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요기패스X’는 요기요가 지난 2019년 국내 배달앱 처음으로 선보인 구독 서비스의 3번째 모델이다. 특히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배달비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운 배달업계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요기패스X’는 소비자가 월 9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앱 내 ‘요기

인터파크커머스가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와 함께 커머스 전문 플랫폼으로 새롭게 도약한다.18일 인터파크커머스에 따르면, 신규 BI의 심볼은 인터파크의 영문 첫 글자인 ‘I’를 모티브로 사람이 걸어가는 듯한 형상을 표현해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이동하며 느끼는 설렘을 나타냈다.인터파크쇼핑은 빨간색, 인터파크도서는 주황색의 심볼을 사용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이고 차별화했다.새로운 BI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인터파크쇼핑, 도서의 PC·모바일 웹·앱에 적용된다.인터파크커머스는 22만명의

‘올리브영 클린뷰티’ 선정 브랜드의 누적 매출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0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이후 3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일궈낸 성과다.18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클린뷰티’라는 자체 기준을 정립해 건강한 성분에 지구와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고 있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이라는 일반적 의미의 ‘클린뷰티’에서 나아가 동물 친화적이거나 친환경적 노력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올해 점심시간대(11~13시) 간편식품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도시락이 매출 1위, 김밥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매출 비중은 △도시락(29.6%) △김밥(23.6%) △삼각김밥(21.6%) △샐러드(13.3%) △샌드위치(9.8%) △햄버거(2.1%) 순으로 높았다. 판매량은 △김밥(31.4%) △삼각김밥(28.1%) △도시락(23.3%) △샌드위치(10.3%) △샐러드 (4.9%) △햄버거(2.0%) 순이다. 특히 김밥 판매량은 간편식품 전체 판매량의 약 3분의1을 차지했다.CU는

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가 ‘빅스마일데이’ 특수에 힘입어 e쿠폰 중심에서 프리미엄 가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G마켓은 올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시작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선물하기’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3배 이상(27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빅스마일데이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하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빅스마일데이의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등 특가

NS홈쇼핑은 이른 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전년 대비 6주 빠르게 삼계탕 론칭 방송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NS홈쇼핑은 오는 22일 오후 5시15분 진행되는 방송에서 ‘하림 삼계탕’을 판매한다. ‘하림 삼계탕’은 도계 후 24시간 이내 조리하고 급속 냉동으로 신선함까지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자연재료만 4시간 이상 끓여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1봉당 용량은 800그램(g)으로 6봉 구성이다. NS홈쇼핑은 특히 모바일에서 구매 시 5% 할인쿠폰과 5% 적립금(응모 필수)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이끄는 현대백화점의 올 1분기 실적 반전은 없었다. 고정비가 발목을 잡으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현대는 대전 프리미엄아울렛 영업 재개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다만 주요 점포 리뉴얼과 출점을 위한 투자 또한 계획된 만큼 대규모 수익을 당장 기대하는 건 쉽지 않을 전망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백화점 사업부문)은 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올 1분기 5732억원의 매출과 9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점포에서 10킬로그램(㎏) 포대 쌀을 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쌀은 한눈에반한쌀(5㎏·10㎏), 땅끝햇살(4㎏·10㎏) 등 4종이다. 6월 중순까지 최대 16퍼센트(%) 할인한다.‘한눈에반한쌀’은 히토메보레 품종 특급이다. ‘땅끝햇살’은 새청무 품종 상급이다. 특히 새청무는 전남농업기술연구원이 7여년간 개발한 국내 순수 품종이다. 담백한 풍미와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이다.CU는 향후 판매 동향을 살펴 양곡류의 전국

GS리테일이 아름다운 가게와 손을 잡고, 입지 않는 옷을 기부 받아 어린이들이게 멋진 환경교육키트를 선물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 ‘친환경으로 지구구하기’(이하 친구)를 통해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플랫폼 GS리테일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1년부터 헌 옷 등을 기부 받아 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드는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23년 캠페인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계의 위기성을 알아보고, 살아가고 있는

세븐일레븐은 PB(자체브랜드) 파우치음료 ‘세븐셀렉트 토종다래에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토종다래에이드는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토종다래 ‘청산’을 원료로 한다. 영월에서 15년간 토종다래농사를 지어온 강소농(强小農) 곽미옥씨가 생산한 과물을 활용했다.해당 상품은 일반 용량인 230밀리리터(㎖)보다 35% 증량된 320㎖다. 이달 말까지 에코 얼음컵도 무료 증정된다.앞서 세븐일레븐은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협약을 맺고 지역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우수

이마트24는 자체 브랜드(PB) 페트 커피 2종(짠커피·향커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성비·가용비(가격 대비 성능·용량)를 콘셉트로 한 500밀리리터(㎖) 커피 상품이다.‘아임e 짠커피’는 캐러멜 라떼에 소금이 가미돼 단짠 조합이 특징이다. ‘아임e 향커피’는 브라질산 원두에 헤이즐넛향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이마트24의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상품 속성과 맛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상품명을 강조했다

롯데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돕는다.1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그간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15회 개최 △누적 상담건수 8000여건 △수출 상담금액 약 1조원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롯데지주와 유통 6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 백화점 빅(Big)3 중 유일하게 수익성을 개선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경기침체 장기화로 먹고 입는 데 쓰는 것을 아끼는 ‘불황형 소비’가 확산되면서 향후 성장을 지속할지는 물음표가 찍힌다. 정 대표는 백화점 리브랜딩과 리뉴얼에 대거 투자하면서 정면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는 올 1분기 7964억원의 매출과 13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21.1% 각각 신

위메프가 21일까지 5월 ‘투어컬처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투어컬처위크는 매달 중순에 진행하는 공연·여행 할인 프로모션으로 이번 달은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위주로 큐레이션했다.가족 나들이를 위한 상품으로 ▲에버랜드(오후권·3만1700원~) ▲롯데월드(3만1200원~) ▲서울랜드(어린이 종일권·2만2300원~) ▲캐니언파크(1만2500원~) 등을 판매한다.이 밖에도 공연 상품으로 ▲뮤지컬 시카고(A석·5만6000원) ▲다나카 콘서트(4만6200원)

컬리는 2800여개 뷰티 상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5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컬리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모든 고객에게 뷰티컬리 페스타 전용 1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페스타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마다 선착순으로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카카오 페이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혜택도 준비했다.컬리는 뷰티컬리 페스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엄선해 ‘페스타딜’로 선보인다. 글로벌 더마 브랜드 피지오겔을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크림빵, 도넛 등 다양한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출시해오고 있으며, 캐릭터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디저트 운영전략에 맞춰 지난 3일 출시한 ‘도라에몽동글단팥만쥬’를 시작으로 ‘도라에몽슈크림만쥬’, ‘도라에몽암기빵만쥬’까지 총 3종의 도라에몽 상품을 이달 내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라에몽’은 4차원 주머니에서 비밀도구를 꺼내 주인공 진구와 그 친구들을 돕는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