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소재 ㈜나노텍은 지난 16일 마스크(KF94) 5만 매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충남교육청에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은 김지철 교육감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나노텍 신동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는 지금,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마스크를 지원받아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었다“며, ”마스크를 기증해 주신 ㈜나노텍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기

KDB생명이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 인근에 있는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DB생명 신입사원과 든든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약 2000kg을 쪽방촌 저소득 아동과 독거노인, 인근 지역 취약계층 총 2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사진=KDB생명)[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IBK캐피탈이 지난 13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방한물품(겨울 이불) 지원을 통해 혹한기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진은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이사(왼쪽)와 장서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캐피탈)[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깨끗한나라는 지난 13일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시행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은 본사가 위치한 한남동 인근 버스 환승역과 공장이 자리한 청주 오송역에서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KF94 마스크 1만8000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내용의 리플릿을 출근길 환승 중인 시민들에게 전달했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시행일에 맞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동참을 독려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13일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과 함께 당진시 석문면에서 열린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육상태양광 준공식에 참여해 전국 최초로 회처리장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준공을 축하했다.이번에 33만㎡ 면적에 준공된 회처리장 태양광 시설에서는 시간당 25㎿의 재생에너지가 생산될 전망이다.[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KBS충남방송국 설립 투쟁을 선포한 충남도의회가 13일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김명선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KBS방송국 정문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충남방송국 설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충남은 높은 고령화 비율로 지상파 뉴스 의존도가 높은 데다 도 단위 지자체 중 세 번째로 수신료를 많이 납부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비수도권 14개 광역자치단체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국이 없는 곳이다.김 의장은 “KBS충남방송국 설립은 명백한 충남도민의 방송주권 실현”이라며 “KBS는

한국철도공사가 중국 청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유럽 국제운송 및 물류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물류기술 및 장비를 전시하는 박람회와 포럼 등이 진행됐다. (사진=한국철도)[신아일보] 임은빈 기자

교보교육재단이 지난 7일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체인지 5기 청소년 34명은 셀프리더십을 개발하는 'I' 체인지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함 팀 리더십을 키우는 'WE' 체인지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선종학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체인지 5기 청소년, 교사진 등이 참석했다. (사진=교보교육재단)[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기념행사에서 공공부문 한국IT서비스학회장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심평원은 ICT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임규건 한국IT서비스학회장(왼쪽)과 박정아 심평원 정보통신실 정보운영부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심평원)[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카스 제로 355밀리리터(㎖)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0여 매장에서 시음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스 제로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0.05% 미만의 비알코올 맥주이지만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ldquo

지난 1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개최된 '인천 도심항공교통 실증·특화도시 구축 협약'에 참석한 (왼쪽부터)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변창흠 LH 사장,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신아일보] 임은빈 기자

11일 경기도 과천시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열린 댐 상류 지역 광해방지사업 업무협약식에서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왼쪽)과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충남 보령댐 상류지역에 위치한 폐탄광 유출수의 댐 내 유입을 막아 댐의 수질안전과 수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수자원공사)[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삼양그룹(김윤 회장)은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의 열쇠를 ‘스페셜티’ 기술에서 찾는다. 스페셜티 기술은 일반 제품 대비 높은 기능을 가진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삼양그룹은 11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페어(이하 SIRF) 2020’을 개최했다.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축적한 R&D 성과를 전시·공유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행사를 열어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올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공공복합청사'(사진)를 신축 개청했다고 9일 밝혔다. 옥수동 공공복합청사 사업은 캠코가 성동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개발한 것으로, 사업비 약 89억원을 투입해 낡은 옥수동주민센터를 행정업무 공간과 독서당, 주민자치회관 등을 복합 개발했다. (사진=캠코)[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전국 의용소방대원들 100여 명이 지난 7일 충남 계룡산에 모여 산불예방을 외쳤다.이날 캠페인에는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과 김미경 전국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류석만·박효숙 충남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최훈 도의원 등이 참여해 계룡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각별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5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공항인프라 기술 및 해외공항 사업 노하우 공유를 위한 주한 대사관 직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주한 페루 대사(다울 마뚜떼 메히아)를 포함해 △남아프리공화국 △케냐 △우크라이나 등 7개국 8명의 주한 대사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김명운 한국공항공사 부사장과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각국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항공사)[신아일보] 임은빈 기자

재경 충남도민회 중앙회가 당진항 매립지 충남 귀속 결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6일 도에 따르면, 문헌일 재경 충남도민회 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또 재경 충남도민회 중앙회 명인식 수석부회장, 김성복 공주시회장, 문붕호 사무총장, 장창희 재무이사 등 임원진도 현장을 찾아 함께 목소리를 냈다.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분쟁은 지난 2015년 5월 당진항 매립지의 71%인 67만 9589.8㎡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평택시로 귀속을 결정하면서 촉발됐다.현재 도는

KB생명보험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안전우산을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안전우산은 비 오는 날 우산이 시야를 가려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된 투명우산이다. KB생명은 안전우산을 서울시 강서구 지온보육원과 동작구 청운보육원에 각각 전달했다. (사진=KB생명)[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KDB생명이 지난 5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률(이하 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사에 미치는 영향과 선제적 대응 방안 모색 일환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안수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사진)가 '금소법의 의의와 금융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KDB생명 전 임원과 소비자보호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사진=KDB생명)[신아일보] 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