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25명 발생… 지역사회 106명·해외유입 1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125명 발생… 지역사회 106명·해외유입 19명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0.10.29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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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받는 학생. (사진=연합뉴스)
검사 받는 학생. (사진=연합뉴스)

2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2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에서 106명, 해외유입에서 19명이다.

이는 전날(103명) 보다 12명 늘어난 규모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게 됐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집단감염과 함께 가족 및 지인모임, 회사, 학원, 사우나, 보건소 등 일상 생활 곳곳에서도 집단감염이 터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체 세 자릿수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양상이다.

정부는 여기에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각종 행사가 진행, 인파가 몰릴 경우 확진 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2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6271명이다.

12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6명이다. 10월 지역발생 확진자 현황을 보면 1일 67명, 2일 53명, 3일 52명, 4일 47명, 5일 64명, 6일 66명, 7일 94명, 8일 60명, 9일 38명, 10일 61명, 11일 46명, 12일 69명, 13일 69명, 14일 53명, 15일 95명, 16일 41명, 17일 62명, 18일 71명, 19일 50명, 20일 41명, 21일 57명, 22일 104명, 23일 138명, 24일 66명, 25일 50명, 26일 94명, 27일 72명, 28일 96명이 발생했다. 이날은 106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늘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106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93명(서울 36명·경기 52명·인천 5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7명), 대구(3명), 광주·충남·전북(각 1명)에서 나왔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용인 친목 골프모임 관련(총 42명), 경기 포천 초등학교 관련(총 14명), 경기 성남 분당중학교 관련(총 8명), 서울 강남 럭키사우나 관련(총 8명), 서울 서대문 보건소 관련(총 2명) 등이다.

이 외 서울 구로구 일가족·부천 무용학원 관련(총 43명), 영등포구 일가족·송파구 건설현장 관련(총 19명), 강서구 일가족 관련(총 7명), 강원 원주시 일가족 관련(총 16명),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총 138명) 등 기존 집단에서도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다. 이 중 9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0명은 경기(6명), 울산(2명), 광주·경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62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1명 늘어 53명을 나타냈다.

한편 10월 코로나19 신규 확진 발생 현황을 보면 1일 77명, 2일 63명, 3일 75명, 4일 64명, 5일 73명, 6일 75명, 7일 114명, 8일 69명, 9일 54명, 10일 72명, 11일 58명, 12일 98명, 13일 102명, 14일 84명, 15일 110명, 16일 47명, 17일 73명, 18일 91명, 19일 76명, 20일 58명, 21일 91명, 22일 121명, 23일 155명, 24일 77명, 25일 61명, 26일 119명, 27일 88명, 28일 103명이다. 이날은 1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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