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구인모 거창군수,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11.30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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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자 총 2623명 확진자 21명 음성판정 2602명
구인모군수 코로나 19 브리핑/ 가창군
구인모군수 코로나 19 브리핑/ 가창군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30일 군 청 브리핑룸에서 거창 20번(경남 616번), 21번 확진자 조치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20번 확진자는 멕시코에서 체류하다 거창으로 입국한 40대 여성으로 주소지는 대구시이다"며 "이동동선 28일(토) 새벽 6시경 인천공항에 입국해 7시경 방역택시를 타고 거창으로 이동해 28일11시경 거창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도착, 검체 채취 후 거창읍 소재 친정 오빠집에서 자가격리한 후 29일(일) 11시 20분경 확진 통보받아 마산의료원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동거가족은 2명(아들, 딸)으로 자가격리 및 임시 거주지는 방역 완료했다"며 "현재 확진자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거창 21번(경남 622번) 확진자는 거창읍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여성으로 이동동선은 24일~27일 부산 아들(부산 776번 확진자)집에 거주한 후 27일 19시경 부산사상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21시 30분경 거창 도착, 도보로 자택까지 이동해 28일 자택에 머무러고 29일 부산남부보건소에서 접촉자가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10시 20분경 택시를 타고 보건소도착,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다시 택시로 자택까지 이동해 30일 07시 30분경 확진 통보, 10시경 마산의료원 이송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동거가족인 남편은 부산시에 거주 중이며 거주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고, 자택은 방역 완료했다. 현재 확진자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면서 "추가 동선은 CCTV, GPS, 카드사용내역 등이 확인되면 홈페이지와 문자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감염경로에 대한 우리군 조치사항에 대해 거창 20번 확진자는 멕시코 체류 해외입국자 40대 여성은 29일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하고 동거가족 2명에 대해서는 친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가격리를 돕도록 했다"면서 "자가격리 해제 이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거창 21번 확진자는 거창읍 거주 40대 외국인 여성은 11월 30일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하고,확진자가 타고 온 천일여객 경남 70아 3558번 버스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면서 "버스 탑승객은 35명으로 현풍에서 12명 하차했고, 고령에서 5명 하차, 거창에서 18명 하차한 걸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탑승객들에게는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주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도록 안내하고, 추가 이동수단인 택시 2대는 방역조치 완료했다"면서 "동거가족인 남편은 부산시에 거주 중이며 거주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며, 부산시 남구보건소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우리군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으나, 이후 9개월간은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그동안 군은 정부, 경남도, 코로나19 방역대책뿐만 아니라 군 자체 방역대책을 수립․실천하여 왔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24일 거창군 랜드마크인 Y자형 출렁다리 개장 이후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나, 철저한 방역으로 청정지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었다."며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대확산에 따라,군에서는 선제적으로 11월 24일 거창군, 거창군의회, 군외식업, 가조면이장협의회 등과 긴급간담회를 개최, 의견수렴 결과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이달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임시휴장에 들어갔습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군은 경남도에서 지난 26일 12시부터 12월 9일 24시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유흥시설, PC방, 노래방 등 중점․일반 관리시설 23종에 대해서는 면적당 이용인원 제한이 확대되고, 음식섭취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종교활동은 정규예배․미사․법회 등 좌석수의 30% 이내로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종교활동 주관의 모든 모임과 식사를 금지했다"며 "지난 29일과 30일에 연이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지난 봄 군민들과 행정의 노력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 지금이 그 경험을 한 번 더 발휘해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연말연시 송년회 등 각종 모임과 회식은 가급적 취소하여 주시고, 불요불급한 용무 외의 외출은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고, 집에서 머무르는 등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을 꼭 지켜주시고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군에서도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거창/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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