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한국투자, 인니 제지 회사 5500만달러 김치본드 발행 성료
신한금투-한국투자, 인니 제지 회사 5500만달러 김치본드 발행 성료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11.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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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 OKI 경영진 화상회의·생산시설 드론 촬영 통해 실사
(왼쪽부터)남경훈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이사와 Hendra Kosashi APP 부사장, 이용훈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 법인장이 김치본드 발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왼쪽부터)남경훈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이사와 Hendra Kosashi APP 부사장, 이용훈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 법인장이 김치본드 발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한국투자증권과 인도네시아 제지 기업인 PT OKI Pulp&Paper Mills(이하 OKI)의 5500만달러(약 610억원) 규모 김치본드 발행을 공동 주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 방문 실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전문 인력을 실사에 투입하는 한편, 경영진과의 화상회의와 드론을 통한 생산시설 촬영 등을 통해 실사를 완료했다. 

김치본드 발행회사인 OKI는 세계 1위 펄프 생산 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최대 종합제지그룹인 Asia Pulp& Paper Group(이하 APP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APP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2위인 시나르마스 그룹의 중간지주사로서 인도네시아 외에도 미국과 중국 등에 대규모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기업의 2500만달러 규모 발행 대표주관을 시작으로 누적 김치본드 대표주관 규모는 1조7000억달러를 달성하고 있다.

swift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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