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OST '띵곡가들' 경연 최종우승은 '가호&케이브'
던파 OST '띵곡가들' 경연 최종우승은 '가호&케이브'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0.12.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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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비대면 결선 무대서 403점, 루시 388점 준우승
던파 신개념 게임 OST 경연 프로그램 ‘띵곡가들’은 지난 29일 결선 무대를 방송하고, ‘가호&케이브(KAVE)’팀을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했다. 가호&케이브팀과 객원보컬로 참여한 배우 안보현이 공연하고 있다. (사진=넥슨)
던파 신개념 게임 OST 경연 프로그램 ‘띵곡가들’은 지난 29일 결선 무대를 방송하고, ‘가호&케이브(KAVE)’팀을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했다. 가호&케이브팀과 객원보컬로 참여한 배우 안보현이 공연하고 있다. (사진=넥슨)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신개념 게임 OST 경연 프로그램 ‘띵곡가들’은 지난 29일 결선 무대를 방송하고, ‘가호&케이브(KAVE)’팀을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했다.

‘띵곡가들’은 ‘던파’의 새로운 OST 주인공을 선발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등 드라마 OST로 급부상한 ‘가호’와 크루 ‘케이브(KAVE)’가 한 팀을 이루고,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LUCY(루시)’가 경연에 참여했다.

언택트로 진행된 결선 무대에서는 ‘던파’의 미공개 OST를 각 밴드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대결을 펼쳤다. 특히, 배우 안보현과 김희정이 각각 ‘가호&케이브(KAVE)’팀, ‘LUCY’팀의 객원보컬로 지원사격하며 더욱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가호&케이브’ 팀은 강렬한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했고, ‘LUCY’ 팀은 원곡의 의도를 살리면서도 ‘LUCY’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운드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경연은 전문 심사위원 5명과 일반 심사위원 45명 등 총 50명의 심사위원단이 랜선으로 참여했으며, 1~10점까지의 점수를 각 밴드에게 부여해 최종 합산 점수로 우승팀을 결정했다. 최종 심사 결과 ‘가호&케이브’팀은 403점을 얻으며 388점을 받은 ‘루시’와 근소한 차이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 ‘가호&케이브’의 최종 경연곡은 ‘던파’의 신규 애니메이션 ‘던전앤파이터 : 역전의 바퀴’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띵곡가들’은 지난 15일부터 매주 화, 토요일마다 ‘딩고 뮤직’을 통해 총 5회 방송됐으며, 누적 조회수 23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게이머와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던파’의 인기 OST 중 ‘프리스트(여)’ 테마곡 ‘Embracing me’와 ‘록시’&‘아간조’의 마지막 재회 순간을 그린 테마곡 ‘마지막 재회’를 편곡한 곡으로 중간 미션을 진행했다.

남윤호 네오플 조종실장은 “지난 15년 동안 쌓아온 ‘던파’의 방대한 스토리를 뒷받침해주는 요소 중 하나가 OST로, 유저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의 감성을 전달해 드리고자 이번 OST 경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가호&케이브가 전하는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던파’ 애니메이션의 재미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wj@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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