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안전' 최우선 강조
최정우 포스코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안전' 최우선 강조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01.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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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양제철소 방문…"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노사 함께 노력하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은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했다. (사진=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은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했다. (사진=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을 강조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7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가장 먼저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노조위원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수소플랜트, 연주공장, 2전기강판공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

수소플랜트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설비며 연주공장은 용광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반제품 형태의 슬라브로 만드는 공장이다. 2전기강판공장은 전기차, 수소차, 풍력발전기 등 미래 친환경 인프라의 핵심 소재로 쓰이는 전기강판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를 통해 안전을 올 한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내세운 바 있다. 또 그는 신년사를 통해 “나와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노후 안전시설과 불안전한 환경은 적극 발굴해 즉시 개선하고 스마트 안전장치를 완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광양제철소로 이동해 포스코노조 광양지부와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자동차강판생산공장, 리튬생산공장 등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자동차강판 등 철강 사업은 타사와 경쟁력 격차를 확고히 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은 그룹 차원에서 리튬 등 원료부터 양극재, 음극재로 이어지는 가치사슬(Value Chain, 밸류체인)을 강화해 글로벌 톱 티어(Top Tier)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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