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대전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1.03.01 12: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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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행사 축소, 보훈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등 소규모 참석
대전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현충원참배 (사진=대전시)
대전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현충원참배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보훈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윤석경 광복회대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기념사, 시립무용단의 기념공연, 시립청소년합창단의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국지사 유족 위주의 소수인원만 초청하는 등 예년보다 간소하게 추진됐다.

또한, 청사입구에서 발열확인과 손 소독을 하고, 행사장에서는 두 칸씩 띄어 앉도록 좌석을 배치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했다.

대전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기념식 (사진=대전시)
대전시,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기념식 (사진=대전시)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허태정 시장은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 참배를 했다.

허태정 시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보훈가족을 많이 모시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위기를 겪을 때마다 3‧1 독립운동 정신을 발휘해 어려움을 극복했듯 시민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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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3-01 17:00:13
부하 또는 교유가 가장 많다고 파악. 허위의 사위인 이기영, 비서인 이기상 형제가 참여, 허위 부대의 참모를 지낸 여영조, 허위의 부하인 정철화도 참여. 유림들의 파리장서 운동은 이렇습니다. 3 ·1운동이 일어나자 전국의 유림(儒林)대표 곽종석(郭鍾錫) ·김복한(金福漢) 등 137명이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는 유림단 탄원서를 작성 서명하여 이를 김창숙이 상하이[上海]에서 파리의 만국평화회의에 우송한 것이다. 그러나 일경(日警)에게 발각되어 곽종석 이하 대부분의 유림대표가 체포되었으며 일부는 국외로 망명하였다. 그 후 곽종석 ·김복한 ·하용제(河龍濟) 등은 감옥에서 순사하고 그 밖의 인사들도 일경의 고문에 못 이겨 죽거나 처형되었다

http://blog.daum.net/macmaca/3162

윤진한 2021-03-01 16:59:25
유림들의 파리장서 운동.유교계는 3ㆍ1운동보다 7년 앞서 대한독립의군부를 조직하여 대규모의 독립운동을 획책하다가 발각되어 많은 핵심 인물들을 잃은 바가 있었습니다. 아래 자료들을 종합해보면 이렇습니다. 이전에 의병활동을 하다 일본 대마도(對馬島)에 유배되었던 임병찬(林炳瓚)이, 귀양에서 돌아온 뒤인 1912년 고종의 밀칙을 받고 독립의군부 전라남도 순무대장(巡撫大將)의 이름으로 비밀리에 동지를 모으기 시작하여 독립의군부를 조직하였는데, 1914년 5월 23일 동지 김창식(金昌植)이 붙잡힘으로써 조직이 발각되어 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임병찬을 비롯한 많은 동지들이 일본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한독립의군부 사건 관련자는 모두 54명이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 가운데 왕산 허위의 일족,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