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백신 접종률 기대 이상… 안전성 입증"
정 총리 "백신 접종률 기대 이상… 안전성 입증"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1.03.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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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이 기대 이상이라며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연휴를 감안하면 접종 참여율이 높았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이상 반응 역시 모두 금방 회복되는 경증으로 나타나 백신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실제로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첫 접종 이후 전날까지 나흘간 누적 접종자는 2만3086명이며, 이상 반응 신고는 156건으로 집계됐다.

정 총리는 특히 백신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낙태아의 유전자로 백신을 만든다거나, 접종받은 사람들이 발작을 일으키고 좀비처럼 변한다는 등 터무니없는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가짜뉴스를 신속하게 삭제하고 차단하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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