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더 탱고(The Tango), 백년의 사랑' 공연
KBS교향악단,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더 탱고(The Tango), 백년의 사랑' 공연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03.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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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더 탱고(The Tango), 백년의 사랑”
(자료=KBS교향악단)
(자료=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은 오는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2021년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더 탱고(The Tango), 백년의 사랑’을 개최한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체르토에는 자신만의 새로운 탱고 스타일을 만들며 ‘탱고의 황제’로 불린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피아졸라는 자신의 음악을 ‘누에보(nuevo:새로운) 탱고’라고 자칭하며, 이전까지 춤추기 위해 연주되었던 탱고를 공연장에서 감상하는 음악으로 재탄생시켰다.

피아졸라가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했던 악기 반도네온, 색소폰과 오케스트라가 한데 어우러진 피아졸라 곡을 비롯 가르델, 이투랄데, 몰리네리의 탱고 음악과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를 통해 널리 사랑을 받은 섬너의 ‘록산느의 탱고’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연주는 차세대를 이끌어갈 안두현 아르츠심포니 예술감독의 지휘로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인기 절정의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함께 한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KBS교향악단 화이트데이 콘체르토는 매년 클래식 팬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티켓 가격은 1만원~3만원이고, 자세한 사항은 (재)KBS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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