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농자재氏] 높은 작업성 자랑…1만대 판매 트랙터 '눈길'
[친절한 농자재氏] 높은 작업성 자랑…1만대 판매 트랙터 '눈길'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3.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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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스테디셀러 'RX트랙터' 연평균 1000대 이상 팔려
높은 작업능률, 편의성 강점…실시간 연비 모니터링 채택
트랙터 'RX730' (제공=대동)
트랙터 'RX730' (제공=대동)

대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도작과 밭농사 등 다방면으로 쓰임새가 좋고 뛰어난 작업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트랙터 ‘RX시리즈’를 농가에 집중 홍보하고 있다.

4일 대동에 따르면, RX트랙터 시리즈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품질 개선으로 연평균 1000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라인업은 59마력부터 74마력까지 총 4종이다. 특히 74마력인 RX730은 지난 2019년 농협 융자액 기준 연간 401대가 팔리며, 트랙터 단일모델로는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 덕분에 대동의 RX트랙터는 올해 누적 판매 1만대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RX트랙터의 가장 큰 매력은 높은 작업성이다. 중소형 트랙터임에도 불구하고, 작업자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핸드클러치와 전·후진 파워셔틀 장착은 물론, 작업기 부착과 승강력을 극대화하는 외부승하강 스위치를 채택했다. 2020년형 모델부턴 전·후방 유압 6포트 설치와 함께 집게 작업을 좀 더 용이하도록 써드 펑션(3rd Function)이 적용됐다. 동급 마력의 트랙터와 비교해 최저 수준인 80데시벨(dB)의 소음으로, 조용한 작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RX트랙터는 2017년 판매 모델부터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실시간 연비 체크 기능인 ‘모니터(MONITOR)5‘를 채택했다. 계기판에 실시간 연비와 평균 연비, 총 연료 사용량, 주행속도 등을 표시해 운전자에게 트랙터 연비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점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현재 연료소비량이 작업 상황에 맞는지를 판단하고, 이에 맞는 최소 연료만을 사용해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 면에서도 장점들이 많아 농가 호응이 크다. 겨울철 시동을 위한 연료히터와 배터리 차단 스위치, 투명 유수 분리기가 기본 채택돼, 보관·정비에 용이하다. 또, 블루투스 스테레오로 스마트폰과 연동한 핸즈프리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통화는 물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긴급 상황엔 신속히 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작이 간편한 핸들 중앙형 경적을 장착했다. 

대동 관계자는 “RX트랙터는 출시된 지 오래됐으나, 국내 트랙터 시장 트렌드에 맞춰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능과 사양을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며 “높은 제품 경쟁력 덕분에 농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으며 좋은 판매실적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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