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98명…사흘만에 300명대로
코로나19 신규확진 398명…사흘만에 300명대로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03.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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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를 회복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8명 추가돼 누적 9만1638명이 됐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81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9명, 경기 16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309명이 나왔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81.1%를 차지하는 수치다.

비수도권은 △부산 20명 △충북 19명 △충남 8명 △광주 5명 △강원·경북 각 4명 △대구·경남·전북 각 3명 △제주 2명 △세종 1명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본격적인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300∼400명대를 유지하며 정체기를 이어가고 있는 양상이다.

장기간 이어진 고강도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모임, 병원, 직장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여파다. 특히 3월 초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시작되고, 3월과 4월 봄철을 맞아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확진자수가 현재보다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7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수는 일별로 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398명을 기록했다. 이날은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를 회복했지만, 여전히 400명에 육박한 상황이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5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62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8%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만7111건으로, 직전일 3만5697건보다 1414건 늘었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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