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1년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10일 개장
도봉구, 2021년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10일 개장
  • 허인 기자
  • 승인 2021.04.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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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근린공원 나눔텃밭 등 2곳은 17일부터 운영
사진은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사진=도봉구)
사진은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사진=도봉구)

서울 도봉구가 주민들의 도시농업의 참여 기회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이 10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의 텃밭분양 경쟁률은 전년도보다 뜨거웠다. 지난 3월9일 텃밭분양 신청 접수 마감일 기준 총 2723명의 주민들이 나눔텃밭을 신청하였고, 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경작주민을 선정했다.

구는 올해 나눔텃밭을 총 3개소 운영한다. △쌍문동 친환경 나눔 텃밭 △초안산 근린공원 나눔 텃밭 △세대공감텃밭 총 3개소 중, 쌍문동 나눔텃밭은 10일에 먼저 개장하며, 초안산 나눔텃밭 및 세대공감 텃밭은 17일에 개장해 11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개장일 후 일주일간, 구는 경작주민에게 체험용 모종을 지급할 예정이며 도시텃밭 가꾸기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자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나눔텃밭 도시농부들의 성공적인 경작을 돕기 위해 향후 △퇴비살포 △친환경농법, 농기구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삶의 방식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농업은 현대인들에게 단순 여가생활 이상의 정서적, 육체적 자양으로 작용하는 친환경 공간”이라며 “구는 가족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농업 공간과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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