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구도항서 야간 해루질 60대 실종자 숨진채 인양
서산, 구도항서 야간 해루질 60대 실종자 숨진채 인양
  • 이영채 기자
  • 승인 2021.10.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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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새 2명 실종
태안해경 관계자가 실종 현장 주변 수색을 위해 드론을 띄우고 있는 모습.(사진=태안해양경찰서)
태안해경 관계자가 실종 현장 주변 수색을 위해 드론을 띄우고 있는 모습.(사진=태안해양경찰서)

지난 주말 23~24일 이틀새 충남 서산 해안가에서 야간 해루질 중 2명이 실종돼 합동수색에 나선 가운데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숨진 60대 남성 A씨(태안군 어은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태안해경 잠수 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잠수부들에 의해 바다에서 인양됐다. 

숨진 A씨는 지난 24일 일요일 새벽 2시 23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인근에서 지인 1명과 함께 구도항 인근 해안에서 각자 야간 해루질을 하다 밀물 때 실종 신고됐다.

앞서 지난 23일 새벽 1시 57분께 서산시 지곡면 중앙리 인근 해안에서 야간 해루질에 나섰던 50대 남성 B씨(서산시)가 실종돼 수색중이다.

B씨는 사고 당일 하루 전인 22일 금요일 밤 9시 30쯤 지인 4명과 함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앙리 인근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나섰다 일행과 떨어져 들어차는 밀물 때 실종 신고됐다.

태안해경은 항공기, 드론, 육군, 민간해양자율구조선 등을 총동원해 합동수색을 확대하고 있다.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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