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티시스,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사업 영역 확대
태광그룹 티시스,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사업 영역 확대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10.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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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점 시범운영 시작…'태블릿 브랜치' 주목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 정보통신기술(IT)사업본부 내 디지털 창구, 태블릿 브랜치 구축 프로젝트 태스크포스팀(TFT) 관계자들이 디지털 창구 시스템, 태블릿 브랜치를 구축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태광그룹]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 정보통신기술(IT)사업본부 내 디지털 창구, 태블릿 브랜치 구축 프로젝트 태스크포스팀(TFT) 관계자들이 디지털 창구 시스템, 태블릿 브랜치를 구축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태광그룹]

태광그룹의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는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티시스는 지난해 말 국내 제2금융권 업체 1곳과 디지털 창구 구축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티시스는 약 6개월여 간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말 일부 지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디지털 창구는 영업점에 방문한 회원이 종이신청서 대신 터치 모니터에 표시되는 전자신청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창구업무 개선을 통한 업무혁신과 함께 소비자 응대절차 개선에 따른 소비자 편의 증대가 가능해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스템 도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디지털 창구와 함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찾아가는 1인 창구 시스템 ‘태블릿 브랜치’도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태블릿 브랜치는 창구에 설치된 터치모니터, 통합단말기를 통해 구현되는 디지털 창구와 달리 휴대성이 높은 태블릿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티시스는 소비자 상담, 디지털명함, 약관 송부 같은 외부 업무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티시스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판매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1금융권은 물론 신용회복위원회와 같은 공공금융기관 구축에 이어 보험, 저축은행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게 티시스의 설명이다.

티시스 정보통신기술(IT)사업본부는 보험, 은행 등 금융 분야를 비롯한 제조업, 기타 등 다양한 영역에서 IT사업 수행이 가능한 토털 IT 솔루션 공급 업체다. 특히 보험 분야의 채널계 영역에서는 보험 업계 최다 프로젝트 수행 경험으로 선도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

티시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창구 구축 노하우를 통해 대면·비대면 은행 업무에 대한 IT 사업을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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