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 선정
한수원,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 선정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1.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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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측 건설 분야 계약 예정
이집트 엘다바 원전 조감도. [이미지=한국수력원자력]
이집트 엘다바 원전 조감도. [이미지=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러시아 JSC ASE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의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4일 한수원에 따르면, 양측은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2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한수원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수주하면 국내 원전 건설사와 함께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들도 함께 참여한다.

또 한국 원전 산업계는 국내, 아랍에미리트U(UAE) 바라카 원전사업에서 입증한 경험과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처음 원전을 도입하는 이집트 현지기업과 협력을 추진한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Rosatom)의 자회사 JSC ASE가 지난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으로부터 수주해 1200메가와트(MW)급 VVER-1200 원전 4개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해 오는 2028년 1호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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