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신성장사업 컨트롤타워 '미래기술연구원' 개원
포스코, 신성장사업 컨트롤타워 '미래기술연구원' 개원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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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이차전지소재·수소에너지 3개 연구소 체제 기반
(오른쪽부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김주민 미래기술연구원 AI연구소장이 4일 미래기술연구원 개원식 현판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스코]
(사진 왼쪽부터) 김주민 미래기술연구원 AI연구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4일 미래기술연구원 개원식 현판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스코]

포스코그룹은 서울 포스코센터에 그룹 미래 신성장사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컨트롤타워 ‘미래기술연구원’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부회장, 전중선 사장, 정탁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저탄소·친환경 시대로 대전환되는 경영환경 하에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선점하고 그룹 미래 사업 육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래기술연구원을 발족했다.

미래기술연구원은 기존 철강 중심 포스코 기술연구원과는 달리 △인공지능(AI)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분야 등 3개 연구소 체제를 기반으로 그룹 핵심 사업의 종합 연구를 추진한다.

AI연구소는 그룹 AI컨트롤타워로서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AI 모델 설계 등을 통해 제조공정 등의 혁신을 가속화한다. 이차전지소재연구소는 양·음극재, 리튬소재분야 선행 연구·신제품 개발을 주도한다. 수소·저탄소에너지연구소는 수소·CCUS(탄소포집저장 활용) 기술개발을 추진해 친환경 철강 공정을 선도하고 수소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

미래기술연구원은 우수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IT기업과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에 개관했다. 포스코는 앞으로 인근 미래기술연구원 연구단지 건립을 추진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오늘 포스코그룹 미래 사업의 연구개발을 주도할 창의적 연구공간인 미래기술연구원을 개원한다”며 “오늘 미래기술연구원 개원은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혁신적인 연구성과 창출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표 R&D 기관으로 도약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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