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0.6% 이재명 36.7%… 당선가능성 李 46.2% 尹 41.9%
윤석열 40.6% 이재명 36.7%… 당선가능성 李 46.2% 尹 41.9%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2.01.17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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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안철수 5주 연속 상승 12.9%
(리얼미터 캡처)
(리얼미터 캡처)

 

다자대결 구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오차범위 밖의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오마이뉴스 의뢰, 9~14일 전국 성인남녀 3031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1.8%p)에 따르면 윤 후보 지지율은 전주 조사보다 6.5%p 오른 40.6%였다. 

이 후보는 3.4%p 떨어진 36.7%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3.9%p다. 

전주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반대로 윤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선대위 내분 봉합,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망 등의 이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8%p 오른 12.9%였다.

안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12월 2주차 조사 이후 5주 연속 상승했다.

뒤를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0.8%p 떨어져 2.0%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4.5%) 모르겠다(1.3%)는 반응은 5.8%였다. 이는 지난 조사(8.8%)에 비해 3.0%p 줄어든 수치다.

지지하는 후보와 무관하게 어떤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전망하느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 46.2%, 윤 후보 41.9%, 안 후보 5.7%, 심 후보 1.1%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6.6%p 하락한 반면, 윤 후보는 7.0%p 상승하면서,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4.3%p로 벌어졌다.

윤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시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윤 후보 45.2%, 이 후보 37.0%, 심 후보 3.8%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이 후보 간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8.2%p였다.

안 후보로 단일화 시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는 안 후보 42.2%, 이 후보 34.3%, 심 후보 3.2%였다. 안 후보 역시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7.9%p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0%, 민주당 31.3%, 국민의당 9.3%, 열린민주당 4.8%, 정의당 3.4%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4.4%p 상승했고 민주당은 2.3%p 내렸다.

두 정당 간 격차는 7.7%p로, 3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한편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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