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설 연휴 5일간 정왕공설묘지 운영 중단
시흥시, 설 연휴 5일간 정왕공설묘지 운영 중단
  • 송한빈 기자
  • 승인 2022.01.2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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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시제공
사진/시흥시제공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확산 양상 등을 고려해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5일간 정왕공설묘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5000여 명의 고인이 안치된 정왕공설묘지에 가족단위 성묘객의 집중 방문 시 사회적 거리두기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유가족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려진 조치다.

시는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명절 연휴 전후 정왕공설묘지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유가족 및 시민 등에게 안내 문자(재난문자 포함)를 발송하고, 홈페이지 게시 및 현수막 부착 등을 통해 정왕공설묘지 운영 중단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정왕공설묘지의 운영 중단은 가족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려진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 및 성묘객의 안전을 위해 고심 끝에 결정을 하게 됐다. 시민 및 성묘객께서는 이점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라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성묘 시에는 최소 인원 성묘,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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