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청취
대전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청취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1.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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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건설국, 트램도시광역본부, 대전교통공사 소관
대전시의회 전경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의회 전경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1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김종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했으며, 교통건설국, 트램도시광역본부, 대전교통공사 소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유개승강장 관련 질의를 통해 “시 외곽으로 나갈수록 버스 대기시간이 길어지므로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유개승강장을 지속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대전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조례개정의 취지는 공감 하지만, 다른 점용시설물과의 점용료 형평성 문제, 조례 개정에 따른 세부적인 지침마련의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버스 이용객 수 변화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신속히 개편하여 대중교통 편의성을 향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륜차 이용이 많아지면서 대전시 이륜차 교통사고율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은 대중교통과 관련 질의를 통해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도시철도 등 대전시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 제시와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주말 등에는 안전속도 5030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트램 관련 질의를 통해 “도로 폐쇄없이 서대전육교 지하화를 추진할 계획인데, 서대전육교가 노후화 되어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타슈 관련 질의를 통해 “자전거타기가 불편한 지역 등을 고려하여 교통편의 측면에서 전동타슈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은 시내버스 무상교통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무상교통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트램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차량 선정, 가선-무가선 혼용 등에 대한 진행과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날 상정된 안건 중 '대전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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