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RE100' 전환 속도…올해 60% 달성
LG엔솔, 'RE100' 전환 속도…올해 60% 달성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4.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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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공장 재생에너지 전환율 3배 이상 확대
LG에너지솔루션 로고.
LG에너지솔루션 로고.

LG에너지솔루션이 ‘RE100’ 전환에 속도를 낸다. RE100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운동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오창 공장 재생에너지 적용 확대를 위해 ‘제주에너지공사·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 동복마을’로부터 23기가와트시(GWh) 규모 풍력·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를 구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창 공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이번 REC 구매와 기존 한국에너지공단의 녹색프리미엄 제도 참여 등을 통해 지난해 16%에서 올해 50%까지 3배 이상 확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월 국내 배터리 업체 처음으로 RE100에 가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공장을 비롯해 전 세계 생산 공장, 본사·연구소 등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까지 중국 남경 전기차 배터리 1, 2공장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100%로 확대한다. 아울러 올해 전 세계 모든 생산 공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6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럽 폴란드 공장, 미국 미시간 공장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이미 RE100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배터리는 탄소 중립 시대의 핵심 제품”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도 탄소 배출 저감의 모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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