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울산과학기술원, 배터리 전문 인재 육성 '맞손'
포스코케미칼-울산과학기술원, 배터리 전문 인재 육성 '맞손'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04.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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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학위 과정 후 포스코케미칼 채용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왼쪽)과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오른쪽)이 26일 ‘이-배터리 트랙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스코케미칼]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왼쪽)과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오른쪽)이 26일 ‘이-배터리 트랙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소재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이-배터리 트랙(e-Battery Track)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과 올해 하반기부터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을 운영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의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학생들은 배터리 소재 산업 맞춤형 학위과정을 마치면 포스코케미칼 연구소 등에 채용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배터리소재 연구와 함께 포스코케미칼의 산업 현장을 탐방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등 현장 중심 연구를 진행하고 인문 교양 과정도 이수한다. 포스코케미칼은 학위 과정 등록금 전액과 장학금을 지원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3월 포항공과대학교와 ‘이 배터리 트랙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앞으로 국내 주요 대학과 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차세대 배터리소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최근 배터리소재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울산과학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선발된 학생들이 배터리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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