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UP'…윤정부 출범 기대감 반영
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UP'…윤정부 출범 기대감 반영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4.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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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HI '87.'6, 전월대비 2.9p 상승…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최고치
업황전망 SBHI.[사진=중기중앙회]
업황전망 SBHI.[사진=중기중앙회]

새정부 출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22년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7.6으로 전월대비 2.9p(포인트) 상승 전년동월대비 3.9p 상승했다. SBHI가 100을 밑돌면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의미다.

이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최고치다. 중앙회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 등이 중소기업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2.3p 상승한 88.8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86.9로 전월대비 3.2p 상승했다.

제조업 가운데 ‘음료’(84.3→106.5), ‘식료품’(79.1→90.6)을 중심으로 16개 업종에서 상승했고 ‘가구’(81.8→75.5), ‘화학물질및화학제품’(86.5→82.9) 등 6개 업종에서 하락하였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은 전월대비 3.4p 상승한 83.4,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3.2p 상승해 87.7로 조사됐다.

서비스업에서는 ‘숙박및음식점업’(76.8→95.0), ‘운수업’(76.3→89.6),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92.0→100.9)을 중심으로 8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교육서비스업’(75.8→69.2),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93.2→92.5) 2개 업종에서 하락하였다.

중소기업들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내수부진(57.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52.0%), 인건비 상승(45.2%), 업체간 과당경쟁(38.8%)이 뒤를 이었다.

또 중소제조업 지난 3월 평균가동률은 72.4%로 전월대비 1.1%p 상승, 전년동월대비 1.5%p 상승했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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