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프로젝트 'J100' 차명 '토레스' 확정…티저 이미지 공개
쌍용차, 프로젝트 'J100' 차명 '토레스' 확정…티저 이미지 공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5.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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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파타고니아 절경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서 채택
쌍용자동차 ‘토레스(TORRES)’ 전면 티저 이미지. [이미지=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토레스(TORRES)’ 전면 티저 이미지. [이미지=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한 신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신차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쌍용차는 토레스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다. 유네스코의 생물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히며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곳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스포츠유티리티차량(SUV)이라는 의미에서 차명을 토레스로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비전·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드러냈다.

쌍용자동차 ‘토레스(TORRES)’ 후면 티저 이미지. [이미지=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토레스(TORRES)’ 후면 티저 이미지. [이미지=쌍용자동차]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는 토레스의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강인하고 터프한 디자인에 웅장함을 더한 토레스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춰 캠핑·차박 등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레저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개발해 실용적이면서도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세분화되는 SUV 시장에서 토레스는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 간극을 메우고 차급을 넘나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오랜 기간 철저하게 상품성을 높이며 준비한 만큼 시장에 뜨거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레스는 오는 6월 사전계약과 함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시장상황을 고려해 출시 일정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다음달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앞서 쌍용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간단한 소비자 정보를 입력하면 토레스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다. 또 정보를 입력한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상품권(3만원, 100명)과 스타벅스 교환권(200명) 등 총 300명에게 증정한다.

쌍용자동차 ‘토레스(TORRES)’ 후면 티저 이미지. [이미지=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토레스(TORRES)’ 후면 티저 이미지. [이미지=쌍용자동차]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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