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전통시장 3곳 식품안전관리 1차 평가
창원, 전통시장 3곳 식품안전관리 1차 평가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2.05.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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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무등록 제조·가공행위 등 20개 항목
(사진=창원특례시)
(사진=창원특례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통시장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1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식품취급업소가 밀집한 의창구 명서시장, 성산구 가음정시장, 진해구 경화시장 3곳을 선정해 해당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 안전관리 및 위생지도를 위해 4월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이번 1차 평가를 시작으로 앞으로 6~8월중 2차 평가, 9~10월중 3차 평가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1차 평가는 단속 위주의 평가가 아닌 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와 지도·계몽에 중점을 뒀으며, 전통시장 식품위생수준 개선을 위해 공무원(3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6명)을 2인 1조로 편성해 지도계몽 및 점검 후 업소에 대한 위생상태를 평가한다.

주요 평가 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가공행위, 영업장 내부 청결상태, 쓰레기의 위생적 처리 여부, 식품을 바닥에 놓고 처리 및 판매하는지 여부, 원료별 칼·도마 구분 사용 여부 등 20개 항목이다.

1차~3차까지의 평가를 걸쳐 최종 위생 개선율이 우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이번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전통시장의 식품위생 취약부분이 개선돼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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