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코딩 솔루션 기업 '멘토릿' 인수…"IT 교육사업 확장 발판"
휴넷, 코딩 솔루션 기업 '멘토릿' 인수…"IT 교육사업 확장 발판"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6.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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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천 휴넷벤처스 대표 멘토릿 대표 겸직
휴넷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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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은 코딩 솔루션 전문기업 멘토릿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휴넷은 가장 주목받는 코딩 사업을 흡수하며 IT 교육 분야에서도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이러닝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멘토릿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강성재 대표가 2016년 설립한 코딩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대표 사업으로는 △코딩 교육 플랫폼 ‘모두의 코딩’, △온라인 코딩 테스트 및 개발자 검증 솔루션 '코드릿' 등이 있다. 개발자 교육 및 실력 검증이 가능한 AI(인공지능) 기반의 개발자 채용 솔루션을 선보이며 ‘벤처기업 인증 획득’, ‘서울시 산업통상진흥원(SBA) 투자 유치’, ‘포스코기술투자의 팁스 프로그램 선정’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향후 강성재 대표는 멘토릿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딥러닝과 AI 기술을 접목해 ‘모두의 코딩’과 ‘코드릿’ 서비스를 고도화시킬 예정이다. 강 대표는 “회사와 직원, 그리고 고객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꿈을 휴넷과 함께 이루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멘토릿의 우수한 코딩 플랫폼 서비스를 휴넷 고객사에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멘토릿 인수를 계기로 에듀테크에 기반 한 IT 교육을 보다 속도감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 제휴 등 다양한 형태로 교육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수는 휴넷의 벤처캐피털(CVC)인 휴넷벤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방승천 휴넷벤처스 대표가 멘토릿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향후 휴넷벤처스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릿의 성장과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휴넷벤처스는 지난해 8월 설립 이후 △탤런트뱅크 시리즈A 투자 유치, △더밀크 투자 등에 이어 이번 인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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