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안전 기술 확산 '스마트 건설안전 지원 시범사업' 공모
첨단 안전 기술 확산 '스마트 건설안전 지원 시범사업' 공모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06.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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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현장 AI CCTV·위험 경보장비 등 제공…내달 15일까지 접수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국토부가 중소 건설 현장에 AI CCTV와 위험 경보 장비 등 스마트 건설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안전 체계의 현장 확산을 위해 '스마트 건설안전 지원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30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지능형(AI) CC(폐쇄회로)TV와 구조물 붕괴·변위 위험 경보 장비 등 스마트 건설안전장비 설치와 장비 운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국토안전관리원 자체 사업으로 진행한 지난해에는 영남 지역 12개소를 대상으로 했고 올해는 지원 대상을 전국 40여개소로 늘렸다. 장비 설치와 운영 지원은 현장 여건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지원한다.

국토부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사 규모와 잔여 공사 기간, 위험공종 유무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 사업을 통해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 현장의 건설안전관리 내실화와 스마트 안전 기술 보급 촉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국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건설 사망사고가 많은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스마트 건설안전 지원 시범사업이 건설안전에 대한 건설사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향후 스마트 건설안전장비 의무화 제도 마련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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