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코로나 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소로 확대"
한총리 "코로나 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소로 확대"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2.07.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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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를 치료할 원스톱 진료 기관을 현재 6000개소에서 1만개로 늘려가겠다고 1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전했다. 

정부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화에 따라 코로나19 환자를 일반 의료체계에서 관리하기 위해 이날부터 새로운 진료체계를 가동했다. 

그간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여러 이름으로 분산됐던 코로나19 진료 기관은 이날부터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했다. 

원스톱 진료란 검사와 대면 진료, 치료제 처방을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하는 진단 형태다.

호흡기전담클릭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은 검사와 처방, 일부 비대면 진료를 진행했지만 대부분 대면진료를 하지 않았다.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6468개소를 운영했는데, 검사를 안하는 경우가 많았다. 

검사와 대면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진료 기관은 6206개소로 한 총리는 이를 1만개소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한 총리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지자체별로 각각 병상을 배정해 지역 간 병상 이용에 편차가 생겼다"며 "앞으로는 전국 7개 권역별로 공동대응상황실을 설치해 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 치료병원 350개에 지원했던 이동형 음압기, 에크모(인공심폐장치·ECMO) 등 의료장비들을 점검해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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