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송다’ 북상 중·남부 ‘호우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
제5호 태풍 ‘송다’ 북상 중·남부 ‘호우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8.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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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제6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중‧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서울‧경기‧전남‧경남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호우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상향해 전날(7월31일) 오후 11시부로 가동했다.

기상청은 “전날부터 시작된 비는 모레인 8월2일까지 전남‧경남‧제주 등에 총 50∼100㎜ 올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곳은 200㎜ 이상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남해안‧지리산 부근은 시간당 30∼5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경기‧경북 일부에는 시간당 20∼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본부장(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야간시간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우려 지역 △급경사지 △산불피해 하류 지역 등을 사전점검하고, 피해 예상시 사전 주민 대피를 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국민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험 지역(산지·하천변 등) 방문을 자제하는 등 개인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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