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인명피해… 서울·경기서 7명 사망·6명 실종
폭우 인명피해… 서울·경기서 7명 사망·6명 실종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2.08.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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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9일 경기도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8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누적 평균 강수량은 224.8mm다. 

서울, 경기지역에 300mm가 넘는 비가 퍼부으면서 자연재해와 시설피해가 잇따랐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경기도에서 총 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7명(서울 5명·경기 2명), 실종자 6명(서울 4명·경기 2명)이다 부상자는 모두 경기도에서 생겼다. 

사망자 중 3명은 서울 관악구 반지하방에서 발견됐다. 8일 오후 9시7분 침수로 반지하에 3명이 갇혀 신고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동작구에서는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을 하던 구청 직원이 감전으로 사망했다. 또 주택 침수로 1명이 숨졌다. 

경기 광주에서는 버스 정류장 붕괴 잔여물 밑과 매몰된 토사 밑에서 각각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자 6명 중 4명은 서초구 지하상가 등에서 나왔다. 다른 2명은 경기 광주에서 하천 범람으로 휩쓸려 실종됐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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