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새 정부 첫 검찰총장에 이원석 지명 전망
尹대통령, 새 정부 첫 검찰총장에 이원석 지명 전망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2.08.1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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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대검 차장검사.(사진=연합뉴스)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를 검찰총장으로 지명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이 차장이 검찰총장으로 낙점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총장 후보는 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이원석(27기) 대검 차장 등 4명으로 압축된 상황이다.

총장후보추천위는 지난 16일 이같이 선정했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차장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하기로 했다.

이원석 대검 차장은 검찰 내 대표 특수통으로 대검 수사지원과장과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5월부터는 총장 직무대리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윤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장은 사법연수원 27기로 경쟁자들보다 기수가 낮지만 총장 인선이 늦어진 만큼 대검 차장을 총장으로 올려 검찰 조직의 신속한 안정을 기하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의 지명 이후 이 차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되게 된다. 국회 임명 동의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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