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한국전력, 해외 '탄소 포집 활용·저장' MOU
DL이앤씨-한국전력, 해외 '탄소 포집 활용·저장' MOU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8.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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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교류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유재형 DL이앤씨 CCUS사업부 담당 임원(왼쪽)과 이중호 한전 전력연구원장이 19일 서울시 종로구 DL이앤씨 본사에서 '해외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상호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19일 서울시 종로구 DL이앤씨 본사에서 '해외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상호 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DL이앤씨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CCUS 시장 공략을 위해 상호 기술을 교류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DL이앤씨는 CCUS 사업에 대한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해외 사업 진출 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자체 개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CCUS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탄소중립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본부장은 "해외 발주처에 국내 CCUS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호주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CCUS 사업에서만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내외 누적 수주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시장을 지속해서 공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는 연간 1조원 수준 수주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2030년에는 매년 2조원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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