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0년 설계'…중소기업계 핵심 400명 제주도 집결
'미래 100년 설계'…중소기업계 핵심 400명 제주도 집결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09.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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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리더스포럼' 개막…30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서 개최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 주제…추경호 '특별강연' 눈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중기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중기중앙회]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계 핵심 대표 400여명이 제주도에 집결한다. 이들은 제주에서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막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리더스포럼은 30일까지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 해법을 찾고 새로운 100년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계에 힘을 보탰다.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시대적 현안에 대한 고민과 해법 제시로 중소기업 정책 어젠다를 이끌어 왔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포럼 개최를 축하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전한 가운데 ‘최근 경제상황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추경호 부총리가 개막식 특별강연자로 나서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상황에서도 국제적으로 납기를 가장 잘 지키는 나라가 됐고 중소기업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수출과 일자리를 만들어가며 경제성장을 이끌어왔다”며 “과거 60년을 발판 삼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 정책 성과로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 운영 △대통령 직속 ‘대‧중소기업 상생특별위원회’ 발족 △기업승계 제도개선(한도확대 및 요건완화 등) △협동조합 자립기반 마련(지자체 지원조례 제정 등) △중소기업 규제개혁 본격화를 언급했다.

한편 이날 포럼 개막식에 앞서 중기중앙회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보육원(제주 제주시)과 제남아동센터(제주 서귀포시)를 각각 방문해 중소기업계가 후원한 2000만원 상당의 선물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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