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심형 농업교육 통해 취·창업 기회 마련
서초구,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심형 농업교육 통해 취·창업 기회 마련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2.09.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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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11 ‘하반기 서초 스마트팜 미래인재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서울 서초구는 도심농업분야에 관심이 높고 적극 도전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서초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미래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도심농업분야에 관심이 높고 적극 도전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서초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미래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도심농업분야에 관심이 높고 적극 도전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서초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미래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도시 서초’ 조성을 위한 스마트그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스마트팜 교육을 전문교육기관과 함께 ‘서초 스마트팜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 교육은 외부 환경과는 상관없이 빛‧온도 등 환경 조건을 제어하는 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도심형 스마트팜’ 교육이다. '스마트팜'은 기존 농지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운영할 수 있고, 노지대비 생산성이 월등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되는 ‘2022년 하반기 서초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미래인재 양성교육’은 10월20일부터 11월17일까지 진행되며, 총 9회 28시간으로 주 2회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 교육생들이 아쉬워 했던 점을 보완해 매주(화/목) 2회씩, 4주간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교육생도 30명으로 늘려 개설했다.

총 9회의 교육과정 중 이론 교육(5회)은 4차산업과 스마트팜의 이해, 설계 및 구축프로세스 등을 배운다. 또 실습 교육(4회)은 스마트팜에서 직접 파종부터 재배, 환경관리, 수확까지 해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생은 상추·딸기·버섯 3가지 내외의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데, 본인이 직접 재배하는 작물 뿐 아니라 다른 교육생이 재배하는 작물의 생육환경도 함께 비교·경험해 볼 수 있어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팜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교육기관인 삼육대학교 내 노원삼육 에코팜센터(식물공장)에서 실습위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9세 이상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서초구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대상자는 전자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별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스마트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이끌 유망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도심형 농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교육이 진로 고민이 있는 구민들에게 미래를 향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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