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메시 해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전 ‘승’… 사우디는 폴란드에 ‘패’
[카타르 월드컵] “메시 해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전 ‘승’… 사우디는 폴란드에 ‘패’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2.1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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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루사일/연합뉴스)

리오넬 메시(파리 셍제르맹)를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2-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후반 19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 42분에는 엔소 페르난데스(벤피카)가 메시의 도움에 이은 쐐기골을 터뜨리며 멕시코를 제압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를 투톱으로 내세운 전략으로 멕시코와의 통산 4차례 월드컵 본선 맞대결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승리를 얻어냈지만 경기 초반에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공을 소유하는 시간은 많았지만 득점을 얻어내지는 못했다.

결정적인 한방 없이 경기가 이어진 가운데 해결사는 메시였다. 그는 후반 19분 앙헬 디마리아(유벤투스)가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메시는 월드컵 통산 8골(2006년 1골·2014년 4골·2018년 1골·2022년 2골)을 기록했다.

후반 42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페르난데스는 메시로부터 패스를 받은 뒤 왼쪽에서 페널티지역으로 돌파해 들어가자마자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얻어냈다. 메시의 활약으로 아르헨티나는 조 2위(승점 3·골득실 +1)로 올라섰다.

조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2-0으로 승리한 폴란드가 지키고 있다. 같은날 폴란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고 승점 4(1승, 1무)로 올라섰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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