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시 4-H연합회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전정 한국4-H운동 50주년 기념비 앞에서 ‘2023년 문경시4-H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풍년기원제는 문경시4-H회원(연합회, 본부, 농우회)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의 농업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이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는 4-H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원제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문경/ 김병식 기자